[이투뉴스 = 이종도 기자] ㈜세노컴퍼니(대표 홍종국)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500만 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폭스밸리’ 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물품은 폭스밸리 대표 제품인 자세교정밴드(200개), 만능밴드(1,800개) 등이며 지난 25일 굿윌스토어 밀알분당점에 전달됐다.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인 폭스밸리의 제품에는 체형교정 및 재활에 도움을 주는 자세교정밴드,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가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요가링, 짐볼, 폼롤러, 밴드, 스트레칭바, 땀복, 발열크림 등 홈트레이닝 상품을 선보이며 2040세대를 핵심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착한기업 굿윌스토어와 지난 2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자사 생활건강 전문 브랜드 닥터홍과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인 폭스밸리의 대표 제품들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가공·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세노컴퍼니가 기증한 폭스밸리 자세교정 제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매장 내 중증 장애인 고용 유지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주식회사 세노컴퍼니의 홍종국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밀알복지재단과 더불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나안근로복지회관, 판교노인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 안나의집, 성남시청, 중원구청 등과 MOU를 맺으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귀감을 받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